배달대행 플랫폼 ‘생각대로-띵동’ 맞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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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달대행 플랫폼 ‘생각대로-띵동’ 맞손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0.05.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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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배달앱 ‘띵동’ 운영사인 스타트업 허니비즈와 배달대행 ‘생각대로’ 운영사인 로지올이 손을 잡았다.

두 회사는 서비스 연계 및 시너지를 위해 각자가 보유한 기술과 가맹점 네트워크 등 노하우를 공유하게 된다.

지난 15일 허니비즈에 따르면 이번 협약을 통해 ‘생각대로’는 ‘띵동’ 앱에서 발생한 주문건을 문전배송하게 되며 배달대행 관련 시스템 및 파트너사 관리 등 운영 제반 사항을 관리하게 된다.

띵동은 가맹 매장에 ‘생각대로’의 배송 서비스를 진행하도록 유관 업무를 지원한다.

윤문진 허니비즈 대표는 “띵동의 9년여간 축적된 상점과 온라인 사용자 중개 노하우와 ‘생각대로’의 배달 네트워크는 시너지를 창출할 것이며, 국내 최저 수수료로 전국 단위 배달음식 중개로 거듭나는 ‘띵동’의 의지가 구현되도록 협력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띵동 가맹은 홈페이지와 카카오톡 문의하기, 전화문의, 앱 제휴 등으로 확인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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