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방문케어서비스' 발대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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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 '방문케어서비스' 발대식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0.05.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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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19일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을 지원하는 ‘방문케어서비스 발대식 및 2020년도 상반기 협의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사)교통사고 피해자지원 희망봉사단 경남본부 회원 14명에게 위촉장을 전달했다.

이어 이들과 올해 방문케어서비스 운영방향을 논의한 뒤 맞춤형 서비스 제공을 위한 봉사자간 노하우를 공유하고 피해가정의 만족도 향상을 위한 현실적 방안을 놓고 토론을 벌였다.

방문케어서비스는 이달부터 오는 12월까지 지역 소재 52개 가정을 대상으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심신 안정과 중증후유장애인 병원 동행 및 외출, 주거 환경 개선을 위한 집안청소, 반찬지원 등 7가지 지원활동으로 꾸려진 서비스다.

한편 경남본부는 이륜차 교통사고를 줄이기 위해 지난 19일부터 다음 달 12일까지 일정으로 경남도 내 14곳 이륜차 사고다발지역 시 · 군에서 관할 경찰서, 교통봉사단체 합동으로 ‘이륜차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을 전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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