몸캠피싱 영상 삭제 돕는 ‘디시즌팩토리’ 피씽동영상유포협박 관련 조언 전해
상태바
몸캠피싱 영상 삭제 돕는 ‘디시즌팩토리’ 피씽동영상유포협박 관련 조언 전해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5.21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몸캠피싱(몸캠사기, 영통협박)은 영상물이나 핸드폰 해킹 등 다양한 범죄수법에서 동원됐던 수법을 이용해 ‘몸캠’영상물을 확보한 뒤 피해자에게 인터넷 협박 및 동영상 유포협박을 가하는 범죄다.

준비기간이나 과정이 다른 범죄들에 비해 비교적 간단하지만 범죄가 실효를 거두는 경우가 많으며, 수 년 째 많은 피해자들을 만들어내고 있다. 경찰청도 집중단속기간을 실시하고 범행수법을 미디어를 통해 알리는 등 각고의 노력을 기울이고 있지만 검거가 어려운 상황이다.

이는 중국에서 활동하는 조직과 국내에서 활동하는 조직이 협력하기 시작해 타국 수사기관과의 공조가 필요하기 때문이다.

현재 국내의 조직들은 대포통장이나 현금인출, 중국송금 등 협박으로 갈취한 돈을 현금화하는 역할을 담당하고 있으며, 중국조직들은 유인책을 담당할 이들을 모아 국내로 보내 범죄에 가담시키고 있다.

지난 23일 보도된 피해사례만 살펴봐도 인출책을 검거하는 수준에 그쳤다. 영상통화 과정에서 자신의 알몸을 보여준 A씨는 B씨에게 영상물 및 동영상 유포 협박을 받아 총 33회에 걸쳐 4천418만원을 송금하였는데, 수사기관에 덜미를 잡힌 사람은 B씨가 아닌 C씨였다. C씨는 계좌를 빌려주고 입금된 금액을 인출해 B씨에게 전달했다.

몸캠피씽(영상통화협박, 사기)에 당했을 경우 보안기업을 찾아 문제들을 해결해야 한다.

이러한 가운데, IT보안기업 디시즌팩토리’가 동영상 유포협박과 몸캠피싱과 관련된 조언들을 제공해왔다.

관게자는 “동영상 피싱, 영상통화 피싱 등 몸캠피씽은 영상의 삭제 없이 지속적으로 금품을 갈취하기 때문에 요구에 응하지 않아야 한다.”라며 전문가에게 도움을 요청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조언했다.

이어 “협박범들은 주로 악성코드를 담기 위해 apk파일을 이용하기 때문에 익명의 상대방이 전달한 파일을 함부로 열람하지만 않아도 예방할 수 있다.”라고 덧붙였다. 

한편 디시즌팩토리는 피해자들을 위해 24시간 연중무휴로 무료상담 및 대처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