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광주전남본부, ‘방문케어서비스’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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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광주전남본부, ‘방문케어서비스’ 개시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20.05.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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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동차사고 피해가정 봉사단과 ‘방문케어서비스’ 시작

광주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는 지난 22일 김대중컨벤션센터 별관 델리하우스에서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지원을 위한 방문케어서비스 봉사단 발대식 및 협의회를 개최했다사진.

'방문케어서비스는 자동차사고로 신체적·정서적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원가정을 대상으로 주기적인 방문케어와 적극적인 보호조치로 활동이 불편한 중증후유장애우의 안전한 일상생활 지원 등의 서비스를 시행한다.

이날 초청된 광주전남본부 교통사고 피해자 지원 희망봉사단 21명은 금년 5월부터 12월까지 8개월간 광주시와 전남도내 각 시·군지역 70여 가정을 대상으로 비대면(비접촉) 서비스를 원칙으로 진행하다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들면 직접 찾아가 방문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조경수 광주전남본부장은 쉽지 않은 일임에도 마음을 함께 해주신 방문케어서비스 봉사단 여러분께 진심어린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하고 특히, 지원가정 대부분이 중증후유장애인과 취약계층인 노약자가 많은 것을 감안, 코로나19가 진정세로 접어들 때까지 모든 봉사자 여러분께서는 방역관리지침을 철저히 준수해 감염 없이 봉사활동과 일상을 영위할 수 있도록 건강관리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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