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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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로안전 국민참여단' 모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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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5.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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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50명 ‘위험요소 감시 역할’ 맡아

국토교통부는 한국건설기술연구원, 한국교통안전공단, 손해보험협회와 함께 '도로안전 국민참여단'을 모집한다고 25일 밝혔다.
국민참여단은 도로에서 발생하는 위험요소를 모니터링하고, 도로안전 정책을 제언하는 역할을 맡는다.
작년 국민참여단은 포트홀(노면 홈) 등 노면 상태 불량, 도로시설물 파손 등 약 8천500건을 스마트폰으로 신고했으며, 신고사항은 100% 조처됐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올해 국민참여단은 작년보다 50명이 늘어난 250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활동 기간은 1년으로 개개인의 활동실적에 따라 소정의 활동비와 포상이 지급된다. 우수참여자 30명에게는 700만원 규모의 포상금이 주어진다.
지원서는 국토부 홈페이지(www.molit.go.kr)에서 내려받아 내달 7일까지 전자우편(road2020@kict.re.kr)으로 제출하면 된다.
도로안전 및 이용에 대한 관심도 등을 심사해 내달 15일 참여단을 최종 선정·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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