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7만명 돌파
상태바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 7만명 돌파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0.05.3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개월 만에...14개 시·도, 108개 시·군·구 시행 중

 

한국교통안전공단은 대중교통비를 최대 30% 줄일 수 있는 광역알뜰교통카드 이용자가 사업 시행 5개월 만에 7만명을 돌파했다고 밝혔다.
알뜰카드는 대중교통 이용 시 걷거나 자전거로 이동한 거리에 비례해 최대 20%의 마일리지를 지급하고, 카드사가 약 10%의 추가할인을 제공하는 교통카드다.
현재 대구·부산 등 14개 시·도, 108개 시·군·구에서 서비스를 시행하고 있다.
알뜰카드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국토교통부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대광위)와 공단은 이용자 혜택을 강화하고, 미참여 지자체들의 참여를 독려해 나갈 방침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