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J대한통운, 6월 한 달간 보훈대상자 무료 서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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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 6월 한 달간 보훈대상자 무료 서비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06.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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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J대한통운은 '호국보훈의 달'인 6월 한 달간 국가보훈대상자를 대상으로 무료 택배 서비스를 제공하는 '나라사랑 택배' 행사를 한다고 밝혔다.
무료 택배 서비스 대상은 독립유공자, 참전유공자, 5·18 민주유공자 등 국가보훈대상자 본인과 선순위 유족이다.
대상자는 CJ대한통운 고객센터에 전화해 보훈번호를 알려주고 신청한 뒤 택배기사가 방문했을 때 유공자증이나 유족증을 제시하면 된다. 1인당 하루 3건 이내 신청할 수 있다.
CJ대한통운은 2001년부터 나라사랑 택배 행사를 하고 있다. 첫해 이용은 215건이었지만 이후 이용자가 늘면서 지난해까지 누적 5만여건이 접수됐다.
CJ대한통운 관계자는 "국가를 위해 헌신한 유공자들과 유가족들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마음으로 '나라사랑 택배'를 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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