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시 야간관광 활성화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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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야간관광 활성화 나선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06.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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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는 코로나19로 인해 급격히 변화하고 있는 국내외 여행트렌드에 대응해 침체된 지역 관광시장을 회복을 위한 ‘야간관광’ 콘텐츠 발굴·육성에 나섰다.

시에 따르면 관광수요 회복을 위한 신규 핵심전략으로 야간관광을 발굴하고 지역 내 숨겨진 야간관광 콘텐츠로 대구관광의 신성장 동력을 육성한다..

야가관광은 환경을 아름답게 해 정서적 아름다움을 제공하는 등의 긍정적인 효과가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최근 ICT 기술과 융합해 야간경관 연출 등 새로운 관광콘텐츠로 주목 받고 있기 때문이다.

대구지역의 야관 관광 가볼만 한 곳은 아양기찻길(동구), 앞산공원(남구), 수성못(수성구), 김광석 다시 그리기 길(중구), 서문시장 야시장(중구) 5개 야간관광 명소로 선정됐다.

박희준 대구시 문화체육관광국장은 “야간관광 활성화는 침체된 관광산업에 활력을 불어넣고 코로나19 이후 대구관광 붐업을 위한 중요한 전략으로서 중장기 로드맵을 통해 대구가 야간관광의 명소로 브랜드화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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