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1일 파주금촌 재래시장, 4일 구리전통시장, 8일 남양주마석 5일장에서 하절기 보행자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재래시장에 방문하여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반사 안전지팡이, 효자손 등 교통안전물품을 배포하며 무단횡단의 위험성 및 야간 보행 시 주의사항 안내와 함께 보행자 계도활동을 진행하고, 이륜차를 운행하는 개인사업자에게도 배달박스 후부반사지 부착 및 안전모를 전달했다.
조정권 본부장은 “교통사고 발생 시 고령보행자 사망비율이 높은 만큼 앞으로 지속적인 캠페인 활동으로 보행자가 안전한 교통 환경을 위해 적극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임영일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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