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경남본부, CNG 버스 합동 안전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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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경남본부, CNG 버스 합동 안전점검
  • 윤영근 기자 ygyoon@gyotongn.com
  • 승인 2020.06.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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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교통안전공단 경남본부는 지난 10일 덕동공영차고지에서 CNG(압축천연가스) 버스를 대상으로 ‘하절기 특별안전점검’<사진>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창원시와 합동으로 벌인 이번 점검에서는 하절기 높은 온도로 발생할 수 있는 사고위험에 대비하기 위해서다.

점검에서는 CNG 버스 용기 결함, 가스누출 여부, 연료장치 및 안전장치 작동여부 등에 대해 중점적으로 이뤄졌다.

이와함께 경남도 내 운수업체 관리자 등을 대상으로 CNG 자동차 점검실무 매뉴얼을 배포하고 안전점검 방법과 사고예방 교육도 병행했다.

배중철 본부장은 “이번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은 현장에서 시정조치하고 중대한 결함은 공단에서 정밀검사 시행으로 CNG 버스의 ‘안전’을 한단계 더 높인 것으로 판단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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