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개인택시조합, 조합원 '지원금 인터넷 신청' 현장 접수 서비스
상태바
대구개인택시조합, 조합원 '지원금 인터넷 신청' 현장 접수 서비스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20.06.16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 서철석 기자] 대구개인택시조합(이사장 정창기, 사진)이 1만 여 전 조합원을 대상으로 코로나19 관련 ‘고용노동부 지원금' 신청 편의를 제공하기 위해 보름간 현장 접수에 나섰다.  

조합은 인터넷 신청이 어려운 조합원을 대상으로 조합을 방문하거나, 수성구 라이온파크, 개인택시 북부지부, 달서지부, 수성지부에 조합직원을 파견해 인터넷 신청에 도움을 주고 있는 것이다.

이 서비스를 희망하는 조합원은 이달 30일까지 오전 9시~오후 5시 현장을 방문, 신청하면 된다.

조합은 이와함께 조합 자체 중고자동차매매사업장을 신설, 하반기부터는 개인택시 양도, 양수를 원하는 조합원들에게 매매의 편의를 제공해 나갈 방침 이라고 밝혔다.

조합은 또 조합원 차량에 운행기록기 장착을 위해 대구시에 관련 업체 신설을 위한 허가를 추진하고 있으며 허가를 받는대로 조합원에게 편의를 제공할 계획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