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윤영근 기자] 부산정비조합·부산정비업협동조합(이사장 강명주)은 지난 16일 오전 연제구 해암뷔페 회의실에서 제80차 임시총회(합동)를 열고 공석 중인 부이사장에 최종진 정관현대서비스 대표를 선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부이사장에 최종진 정관현대서비스 대표를 추대 형식으로 선출했다.
올해 1월 제78차 임시총회(합동)에서 부이사장으로 선출된 2명의 부이사장 중 배일수 센텀종합정비 대표는 지난 4월 개인 사유로 사임한 바 있다.
이로써 공석 중인 부이사장이 선출됨으로써 올 1월 출범한 제15대 집행부에 힘이 실리면서 정비업계 현안 과제 타개에 탄력이 붙을 것으로 보인다.
한편 이날 총회에서는 부이사장 선출에 앞서 국토교통부, 정비연합회, 손해보험협회 간담회 개최 등 주요 업무 추진사항을 보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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