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윤영근 기자] 부산주선협회는 오는 7월 1일자로 이창원 부장을 전무로, 현창걸 차장을 부장으로 각각 승진시키는 인사를 단행했다고 지난 25일 밝혔다.
앞서 협회는 지난 3일 장진곤 이사장과 부이사장들이 참석한 의장단 회의에서 이 같은 인사를 결정한 뒤 17일 열린 2020년도 제2차 이사회에 보고한 바 있다.
이 전무 내정자는 1996년 협회와 인연을 맺은 이래 그동안 과장, 차장 등 주요 보직을 두루 거쳤다.
이창원 전무(내정자)는 “그동안 쌓아온 지식과 경험을 토대로 집행부를 성실히 보필하면서 회원들과 소통을 강화해 주선업권은 물론 협회 발전을 위해 최선의 노력을 경주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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