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사에 마스크 20만장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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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합원사에 마스크 20만장 지원”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20.06.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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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버스공제조합, 임직원 성금 모아 전달

 

[교통신문 박종욱 기자] 전국버스공제조합이 지난 24일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사에 버스운수종사자를 위한 보건용 공적마스크 20만장을 전달했다. 
이번 마스크 지원은 코로나19 사태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조합원사의 고통을 함께 분담하고자 버스공제노동조합(위원장 이해균)과 버스공제조합 임원 및 간부직원들이 모금한 성금 기탁으로 이뤄졌다. 
마스크 지원에 따라 승무원 및 승객의 감염 예방과 확산 방지로 안심하고 버스를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기성 버스연합회장은 “버스공제조합 노사가 어려운 조합원사를 위해 한마음으로 마련한 성금이 승무원과 승객들의 코로나 감염 예방에 사용돼 뜻깊게 생각한다”며, “더욱 코로나19 감염 차단과  확산 방지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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