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차 광주공장, 따뜻한 도시락 후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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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차 광주공장, 따뜻한 도시락 후원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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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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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천만원 기부...도시락 2880개 만들어 취약계층에 전달하기로

광주기아차 광주공장이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을 위한 '따뜻한 도시락사업'을 후원한다.

기아차 광주공장은 지난 3'2020 기아위드 코로나19 극복을 위한 따뜻한 도시락사업'에 후원금 5000만원을 전달했다.

전달식에는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 서대석 광주 서구청장, 김천수 광주시 사회복지협의회장 등이 참석했다사진.

'기아위드사업은 기아차 광주공장이 2016년부터 지역 사회복지시설, 서구청 등 민··기업이 함께 참여하는 지역사회통합 프로젝트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마을 소상공인과 취약계층 이웃을 지원하는 형태로 사업을 추진한다.

지역 소상공인들은 이 후원금으로 8월까지 지역 취약계층에 전달할 도시락 2880개를 만들어 서구 사회복지시설 11곳과 광천동, 금호동 등에 거주하는 어려운 이웃 120가구에 주 2회씩 전달된다.

박래석 기아차 광주공장장은 "코로나19라는 초유의 사태를 겪으며 어려운 상황에 부닥친 지역 소상공인과 이웃을 돕기 위해 올해 '기아위드 도시락 사업'을 전개하게 됐다""기아차 광주공장은 앞으로도 기아위드 사업을 꾸준히 전개해 지역사회통합과 발전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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