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1급자동차, 논공공단지역서 3일부터 종합검사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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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1급자동차, 논공공단지역서 3일부터 종합검사업무 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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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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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공단1급자동차정비공장이 대구광역시 달성군 논공공단지역에서 지난 3일부터 ‘대구시 관허 84호 종합검사소’ 지정검사를 시작했다. 공단1급자동차 종합검사소가 문을 열게 된 것은 대구시 달성군이 자동차종합검사 대상지역으로 지정됐기 때문이다.

이에 공단1급자동차정비공장은 달성군 공단지역의 대기환경 보호와 자동차 매연 감소로 환경을 위해 운행차 배출가스 정밀검사소를 갖췄다.

 

달성군 등록 자동차 중 전기, 태양광, 수소전기자동차를 제외한 모든 차량이 자동차종합검사 대상이다.

진찬용 대표는 “달성군이 대기관리권역에 포함됨에 따라 기존 정기검사항목에 배출가스 정밀검사를 추가한 종합검사를 시작한 만큼, 대기환경보전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진 대표는 또 “자동차 소유자들이 내 자동차 검사일자를 확인하고 종합검사일자 경과로 과태료 처분을 받지 않도록 철저한 안내등으로 배출가스로 인한 대기환경 오염에 앞장서 나갈 것”이라고 덧붙였다. 공단1급자동차정비공장은 18년 전 설립됐으며 삼성화재 ‘우수협력업체’로 선정, 안전한 정비 안전운행을 위해 정비기기의 최상화 고급화로, 고객 서비스 만족에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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