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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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 용역 준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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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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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관계자 워크숍 열고 의견 수렴

[울산] 울산시가 버스 노선체계 개편을 위한 연구용역 수립에 착수하면서 전문가그룹과 관련업계의 의견을 수렴하는 워크숍을 개최했다. 울산시가 지난 3일 시내 롯데시티호텔에서 개최한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방안 수립’ 워크숍에는 김춘수 시 건설교통국장), 양재원 버스조합 이사장, 시 관련 담당자, 교통 관련 전문가, 구·군청, 버스대표자 등 40여 명이 참가했다.

워크숍은 ▲철도기술연구원의 TRIPS 활용을 통한 노선체계 분석 ▲울산시 교통혁신추진단의 울산광역시 도시철도망구축계획 ▲빅데이터 활용 노선개편 사례 ▲노선체계 개편을 위한 용역추진방안 등 4개의 주제발표와 토론으로 진행됐다. 이번 워커숍은 시가 ‘시내버스 노선체계 개편방안 수립’을 위한 용역 추진을 위해 마련됐다.

시 관계자는“시내버스가 미래지향적인 대중교통으로 거듭나기 위한 방책의 일환으로 또 도시의 교통 환경의 변화에 적절하고 신속하게 대응하기 위해 이번 노선체계 개편방안 수립용역을 시행하게 됐다”고 밝히고 “시민과 친숙한 대중교통, 교통약자를 배려하는 교통복지를 만들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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