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내 완성차 5개사, 휴가철 냉각수 등 무상점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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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 완성차 5개사, 휴가철 냉각수 등 무상점검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7.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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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기아차, 한국GM, 르노삼성차, 쌍용차는 22일부터 24일까지 휴가철 자동차 무상점검을 한다. 17일 한국자동차산업협회에 따르면 각 사는 전국 직영·협력 서비스센터에서 오전 8시 30분부터 오후 5시 30분까지 엔진과 에어컨, 제동장치, 타이어, 냉각수, 오일류 상태를 점검해준다.

휴즈 등 일부 소모성 부품은 무상지원한다. 현대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22곳과 블루핸즈 1369곳, 기아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18곳과 오토큐 정비협력사 798곳, 한국GM은 직영 서비스센터 9곳, 르노삼성차는 직영서비스센터 12곳, 쌍용차는 직영 서비스센터 2곳에서 한다.

각사는 긴급출동반을 운영해서 운전 중 고장, 교통사고 등 긴급상황이 발생하면 가까운 정비소에서 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한다.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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