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교통사고 예방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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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교통사고 예방대책 논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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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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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안전정책심의 전체위원회 개최

[교통신문] [경북] 구미시는 지난 22일 구미경찰서에서 구미경찰서, 시의회, 교육청, 도로교통공단 등 유관기관・단체 대표 등이 참석한 가운데, 구미시 교통안전정책심의 위원 위촉 및 교통안전 대책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2020년 구미시 교통안전시행계획의 기본 방향 및 구미시 교통안전 주요 추진사업 보고, 어린이 보호구역 내 불법 주정차 단속 CCTV 설치 및 시설 정비, 안전속도 5030,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추진 사업 등 현안사업 보고 순으로 진행됐다.

또 지난 4월 실무위원회 건의사항 조치결과 보고 및 어린이 보호구역 불법주정차 주민신고제, 4대 근절지역 불법주정차 단속, 과태료 조회 및 사전통지서 카카오톡 발송시스템 시행, 교통문화지수 향상을 위한 교통안전 릴레이 캠페인 협조 등 기관별 중점 추진사업에 대한 홍보와 함께 구미시 교통안전 대책을 위한 교통사고 예방 시책 발굴 및 추진에 대해 토론하는 등 각 기관별로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대책과 협조가 필요한 사항을 공유하고 시민의 기대에 맞춰 실질적인 교통사고 예방대책을 중점 논의했다.

장세용 구미시장은 “교통안전정책심의위원회를 통해 교통안전 문제에 대해 심도 있게 토론하고 각 기관별 현실성 있는 안전시책을 다양하게 발굴해 교통사고를 예방하고 줄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시민 모두가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행복도시 조성에 동참하자”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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