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 엔진오일 ‘모빌수퍼 시리즈’ 나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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車 엔진오일 ‘모빌수퍼 시리즈’ 나온다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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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 운전자 맞춤형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엑손모빌 국내 자회사 모빌코리아윤활유가 내달 1일 한국 운전자의 다양한 라이프 스타일이 반영된, 한층 새로워진 ‘모빌수퍼(MobilSuperTM)’ 시리즈를 출시한다.

‘모빌수퍼 Turbo GDI Protection’은 강력한 엔진 보호 기술로 안전한 드라이빙을 추구하는 ‘패밀리맨’ 오너드라이버에 적합한 엔진오일이다.

제네시스 G80이나 그랜저, 소나타, K7 등 국내 중형·준대형 세단을 타깃으로 한다.

특허 받은 익스텐진(ExtengineTM) 기술로 터보 가솔린 직분사 엔진에 보호막을 씌워 열 손상을 막고 엔진 수명을 연장시켜 뛰어난 엔진 보호 기능은 물론 사용자가 원하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가져다준다.

‘모빌수퍼 Smart Plus Protection’은 젊은 운전자를 위한 스마트한 엔진오일이다. 퍼포먼스를 내세운 아반떼나 K3 등 국내 준중형 세단부터 콤팩트 SUV 에 적합하다.

프릭션 파이터(Friction FighterTM) 는 터보 가솔린 직분사 및 하이브리드 엔진을 마모로부터 보호한다.  퍼포먼스를 더욱 향상시켜 운전자에게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선사한다. 운전 자체를 즐기며, 드라이빙의 역동성을 추구하는 젊은 오너드라이버들을 겨냥하고 있다.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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