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토부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지능형 모빌리티 플랫폼’ 기획팀 대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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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에서 ‘지능형 모빌리티 플랫폼’ 기획팀 대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07.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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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국토교통부는 제9회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 결과, 지능형 모빌리티 플랫폼을 기획한 'K3'(고현경·강행준·박상규)팀이 대상을 차지했다고 23일 밝혔다. 교통 데이터 활용 공모전은 교통 데이터 활용도를 높이고 관련 신산업을 육성하기 위한 아이디어 공모전이다.

올해 대상을 받은 지능형 모빌리티 플랫폼은 스마트폰 앱을 기반으로 차간거리 유지·차선이탈 방지 등 사고 예방 서비스를 제공해 높은 점수를 받았다. 대상 팀에게는 국토교통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이번 공모전에는 총 96건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총 8개 팀이 수상작으로 선정됐다. 창업을 원하는 수상자에게는 금리 우대, 전문가 컨설팅 등 혜택을 준다고 국토부는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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