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 뉴 아우디 'Q5 50' 프리미엄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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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 뉴 아우디 'Q5 50' 프리미엄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7.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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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DI 콰트로 3.0L디젤 8단 팁트로닉 자랑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아우디 대표 프리미엄 SUV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이 판매에 들어갔다. 이번에 선보이는 모델은 3.0L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버츄얼 콕핏’, ‘아우디 커넥트’, ‘헤드업 디스플레이’를 비롯해 다양한 안전 및 편의사양을 기본으로, 상품성과 고급스러움을 더욱 강조했다.

이로써 ‘아우디 Q5’는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5 TFSI 콰트로 프리미엄’,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와 ‘더 뉴 아우디 Q5 4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을 포함해 총 5종의 차량 라인업을 갖추게 됐다.

‘아우디 Q5’는 다이내믹한 성능과 함께 넓고 편안한 실내, 다양한 편의 장치 및 안락한 승차감 등을 두루 갖추고 있어 2008년 첫 출시 이후 프리미엄 SUV 시장을 개척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은 3.0L V6 디젤 직분사 터보차저(TDI) 엔진과 8단 팁트로닉 자동 변속기를 탑재해 스포티한 주행을 선사한다.

최고 출력은 286 마력, 최대 토크는 63.2kg.m 이며, 아우디 고유의 풀타임 사륜구동 시스템인 콰트로를 적용, 아우디만의 다이내믹하고 안정감 있는 드라이빙 퍼포먼스를 자랑한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은 정지상태에서 100km/h까지 가속 시간은 5.9초, 최고 속도는 237km/h, 연비는 복합 연비 기준 11.1km/l이다.

‘더 뉴 아우디 Q5 50 TDI 콰트로 프리미엄’의 외관 디자인은 크롬 윈도우 몰딩, 일체형 듀얼 배기파이프 디자인 리어 범퍼, 파노라믹 선루프 등을 기본으로 탑재해 스포티함을 한층 강조했으며, 블랙 헤드라이닝, 앰비언트 라이트(멀티컬러), 도어 엔트리 라이트 등이 프리미엄 브랜드 이미지와 아우디만의 고품격 감성을 연출한다.

특히, ‘아우디 커넥트’ 시스템은 통신이 가능한 장비를 차량해 장착해 차량-운전자-네트워크간 연결(Car-2-X)을 통해 도어 및 라이트 등의 원격제어는 물론, 차량 찾기, 차량 상태 리포트, 알람 서비스, 긴급통화 및 출동 등 다양한 안전·편의 서비스를 제공한다.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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