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소년에 교통안전교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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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소년에 교통안전교육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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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봉운전면허시험장

[교통신문] 도로교통공단 도봉운전면허시험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이행과 지역사회 안전가치 전파를 위해 ‘청소년 대상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을 진행하고 있어 주목을 받고 있다.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운전면허시험장의 전문성을 살린 사회공헌활동으로, 보행자·자전거 운전자·예비 자동차 운전자인 중·고등학생에게 교통법규 및 안전수칙을 다양한 사고동영상을 통해 교육하는 프로그램이다.

2013년부터 현재까지 4만명이 넘는 청소년이 참여한 찾아가는 교통안전교육은 도봉운전면허시험장에서 운영하는 대학생 교육봉사단과 함께 진행하고 있으며, 2020년에는 코로나19 감염증 예방을 위해 방송실 강의 및 온라인 동영상 강의 형태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정우택 도봉면허시험장장은 “다방면의 안전교육으로 2019 여성가족부장관상 및 2019 서울청소년자원봉사대회 우수동아리 부문 수상하는 등 지역사회 공헌도를 대외적으로 인정받았다”며 “운전면허시험장의 전문성을 살린 다양한 교육으로 상생·협력의 가치를 실현하고 교통사고 없는 지역사회를 만드는 것이 목표”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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