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 시내버스 3주간 감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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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 시내버스 3주간 감회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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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7.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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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21일 "각급 학교 방학으로 수요 감소"

[교통신문] [대구] 대구시는 3일부터 21일까지 3주간 시내버스 52개 노선 74대를 감회 운행한다. 이는 각급 학교의 학사일정 조정에 따른 중·고교의 방학이 8월중에 시행되기 때문이다. 시에 따르면 대구 시내버스는 코로나19 확진자가 급증했던 지난 3~4월 하루 평균 이용객이 28만명으로 급감하면서 각급 학교의 개학일이 연기됨에 따라 3월 9일부터 5월 8일까지 감회 운행했으나 각급 학교의 일부 개학이 이뤄지면서 코로나19가 수그러들던 5월부터 현재까지 하루 평균 이용객이 46만명으로 증가해 현재는 정상 운행 중인 것으로 파악됐다.

현재 대구 시내버스 하루 평균 이용객은 전년 같은 기간의 65만명과 비교하면 여전히 30% 정도 감소한 상태이며 중·고교의 여름방학과 휴가철인 8월에는 시내버스 이용객이 10% 정도 추가적으로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감회 운행은 시내버스 운행이 적은 지역을 고려, 지난해 같은 기간과 비교했을 때 이용객이 7~25% 감소된 52개 노선을 대상으로 한다. 대구 시내버스는 1531대의 4.8%로 노선별 1~2대 정도가 감회된다.

감회 운행하는 52개 노선의 배차 간격은 평균 13.8분에서 15.4분으로 1.6분 증가하며, 일부 노선은 출·퇴근 시간대에 운행 간격을 조정해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했다. 윤정희 대구시 교통국장은 “시내버스 이용객 감소에 맞춰 재정지원금을 절감하고 운수종사자의 휴무일, 교육일 확보 등을 위해 시내버스 이용자의 불편을 최소화하는 범위 내에서 감회 운행을 시행하게 됐다. 시민들의 많은 이해를 바란다”고 말했다.

감회 운행에 대한 안내는 노선안내 홈페이지(http://businfo.go.kr)를 통해 확인 가능하며, 문의 사항은 두드리소(☎ 053-120) 또는 대구시 버스운영과(☎ 803-4851~4853)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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