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하도 편의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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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하도 편의시설 개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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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8.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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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상데크 800m 연장

 

[교통신문] [전남] 전국적인 관광명소로 부상해 수많은 관광객의 발길이 끊이지 않고 있는 목포 고하도 해상데크〈사진〉의 진·출입 편의시설이 대폭 개선된다.

지난 2019년 11월 완공된 고하도 해상데크(길이 1080m)는 하루 평균 2000여명이 찾고 있으나 진입로가 가파른 계단형이어서 보행이 불편하다는 지적을 받아왔다.

이에 따라 목포시는 특별교부세 11억원을 확보해 고하도 해상데크 보행약자 진·출입 개선에 투입한다고 밝혔다. 특히 해상테크 800m 추가 연장사업을 오는 2021년 상반기까지 완공할 예정이다.

시는 또 보행 약자를 위한 도보 환경 개선과 함께 비상탈출구 확보를 위한 보행교 및 승강기도 설치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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