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중재)는 지난 12일 최근 유례없는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은 전남 구례지역에서 수해복구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공단 직원들은 침수된 건물의 각종 집기 비품들을 꺼내 세척하거나 폐기하고, 온갖 쓰레기와 흙으로 뒤덮인 도로를 정리하고 퍼내는 등 7시간 동안 구슬땀을 흘렸다〈사진〉.
봉사활동에 참여한 이중재 본부장은 “다들 바쁜 와중에도 피해 현장을 찾아 힘을 보태는 사람들이 많이 계셔서 다행이다”며 “피해 주민들이 하루빨리 복구를 마치고 일상으로 돌아가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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