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0 대학생 自作자동차 대회’ 장려상
상태바
‘2020 대학생 自作자동차 대회’ 장려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08.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대구공대, 빅토리모터

 

[교통신문] [대구] 대구공업대학교 자동차과 자작동아리 빅토리모터(Big Tory Motor)팀(지도교수 이석호)은 한국자동차공학회(KSAE)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가 공동주최한 2020 대학생 자작자동차 대회 Baja 부문에서 최근 장려상을 받았다.

‘2020 대학생 자작자동차대회’는 전국 74개 대학 117팀이 참가한 가운데 지난 7일부터 9일까지 군산 새만금 군산 자동차경주장에서 개최돼 오프로드 경기인 Baja부문, 온로드 경기인 포뮬러(Formula) 부문, 기술 부문에 걸쳐 대학생들이 직접 만든 자작자동차경연으로 펼쳐졌다.

 

대구공업대학 자동학과는 자동차정비기술자, 검사원, 자동차관련 업종 취업률이 90% 이상으로 대구. 경북지역 자동차학과 희망 정비기술자 요람 학교로 정평이 나 있다. 한편 이석호 지도교수는 “ 자동차관련 업종의 취업문을 넓히기 위해 자동차 관련 사업체 등에 협업을 맺어, 제4차산업에 진출하도록 학생들에게는 실기와 이론교육으로 자동차 산업의 미래를 이끌어 나가도록 혼신의 노력을 기울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