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시장 대기업 진출 반대" 장세명 대구연합자동차매매조합이사장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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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차 시장 대기업 진출 반대" 장세명 대구연합자동차매매조합이사장 1인 시위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09.01
  • 댓글 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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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자동차본사 정문 앞 릴레이 시위

 

[교통신문] 중고자동차시장에 대기업(현대, 기아)의 시장진출을 결사반대하는 1인 릴레위 시위가 있었다. 지난 1일 장세명(대구연합자동차매매조합)이사장이 기아자동차 본사 정문 앞에서 벌이고 있다.

장세명 이사장(현 연합회 부이사장)은 “중고 매매업은 생계형 업종이기 때문에 대기업이 시장에 진출을 하게 되면 서민과 소비자의 생명을 끊는 것이나 마찬가지”라면서 “중소기업 벤처기업부는 30만 중고차 종사자와 가족들을 길거리로 내몰지 말아달라”고 하소연했다.

또 그는 “현대·기아자동차가 중고자동차 매매시장에 진출을 하게 되면 중고매매사업자들과 가족들까지 책임을 져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이들 중고매매사업자들은 “대기업이 중고매매업시장 진출을 철회할 때까지 지속적으로 1인 시위를 계속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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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혁진 2020-09-08 16:58:36
장세명 이사장님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