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 고유·위탁업무 ‘비대면’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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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 고유·위탁업무 ‘비대면’으로 전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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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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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29일까지 우편·팩스업무 대체

[교통신문] [전남] 전남개인(개별)화물협회는 광주시와 전남도 내에서 최근 ‘코로나19’ 지역감염 확진 사례가 광범위하게 확산되고 있어 3단계에 준한 강화된 사회적 거리두기 행정명령에 따라 협회 고유업무와 위탁업무에 대해 이달 1∼29일까지 비대면(우편 및 팩스)업무로 대체한다고 밝혔다.

협회는 특히 전남교통연수원에서 실시하는 운전자 보수교육과 관련해 지난 8월부터 온라인(스마트폰·컴퓨터·노트북)으로 교육을 받아야 하는 과정에서 대다수 회원들이 교육 접속에 따른 불편함과 애로사항에 대한 민원이 쇄도하고 있어 이에 대해서도 운전자 보수교육에 대한 시정을 요구하는 회원들의 민원 사항 등을 최근 전남도에 전달했다.

장영조 이사장〈사진〉은 “협회원들이 코로나19 여파로 수개월 동안 물동량 격감이라는 직격탄을 맞아 심각한 경영적 어려움에 봉착해 있다”면서 “이런 와중에 익숙지 않은 온라인교육 과정의 접속 어려움 등을 호소하고 있어 이의 해소방안 마련이 해결돼야 할 과제”라고 고충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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