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0월 8일 마감, 19일 발표...2천만원 부상
[교통신문] 한국교통안전공단 서울본부(본부장 김임기)와 서울지방경찰청(청장 장하연)은 안전한 교통문화 붐 조성을 위해 총 2000만원 상당의 부상이 있는 ‘사람이 보이면 일단 멈춤’ 교통안전 UCC·웹툰·포스터 공모전을 개최한다.
이번 공모전은 코로나19로 인한 대면 교육홍보의 부재현상을 인식하고 대체재로서 비대면 홍보방식으로 진행하며, 차량 중심의 문화에서 ‘사람이 먼저’인 안전문화 확대를 도모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는 도로교통공단, 손해보험협회도 참여했다.
공모는, 국내 거주하는 모든 내외국인이 자격·능력·신분의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다. 공모 기간은 오는 10월 8일까지이며, 교통안전에 대한 성숙한 운전문화, 어린이 보호구역에서의 운전습관 표현, 교통사망사고 예방을 위한 미래지향적 운전 습관 등 교통안전을 주제로 UCC, 웹툰, 포스터 방식을 이용해 표현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교통안전공단 홈페이지(www.kotsa.or.kr) 및 서울지방경찰청 홈페이지(www.smpa.go.kr), 네이버 교통안전 교육홍보 카페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접수된 작품은 엄정한 심사를 거쳐 10월 19일 발표, 10월 30일 시상식과 전시회를 게최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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