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고화질 ‘루카스 4K’ 블랙박스 첫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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초고화질 ‘루카스 4K’ 블랙박스 첫선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9.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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큐알온텍, 메모리 품질보증 5년간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블랙박스 전문 큐알온텍이 ‘루카스 4K(H900)’를 출시하고 온오프라인 판매에 들어간다.

루카스 4K는 전방 UHD 화질과 후방 FHD 화질의 4K 블랙박스로 운행 중인 차량의 전후방 상황을 초고화질로 기록할 수 있다.

사용자 편의성을 위한 디자인을 채택해 운전자의 전방 시야를 개선했고 3.5인치 LCD 화면을 2분할해 전후방 실시간 화면을 PIP 전환 없이 바로 볼 수 있도록 했다. 실시간 화면을 사용하지 않을 때는 2분할 화면에 시간과 ADAS, 안전운전도우미를 실시간으로 표시하도록 했다.

또한 삼성 PRO 메모리카드를 채택해 블랙박스 메모리의 품질보증 기간을 128GB 기준으로 5년간 무상서비스 받을 수 있도록 했다. 또 소프트웨어를 개선해 최대 2TB 대용량의 메모리를 지원함으로써 장시간 영상 녹화가 가능하도록 했다.

이외에도 GPS 정보를 바탕으로 운전자가 안전하게 주행에 집중할 수 있도록 안전운전 지원기능인 ADAS 기능을 적용했다. 주차(동작 감지) 녹화, 이벤트 녹화, 주행 정보 저장 기능을 갖추고 있으며 외국인도 사용할 수 있도록 4개 언어 GUI와 21개 언어 음성 안내를 지원하는 등 사용자의 편의성도 극대화했다.

큐알온텍은 이번 루카스4K 신제품 출시 기념으로 5년간 품질 보증되는 삼성 대용량 메모리 128GB 업그레이드 서비스와 함께 외장 GPS, Wifi 동글이, 무료 출장 장착을 지원해주는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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