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아 전기차 ‘E-Save’ 할부상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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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아 전기차 ‘E-Save’ 할부상품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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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로·쏘울EV’ 차값 최대 55% 유예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기아차가 소비자의 전기차 구매 부담을 덜기 위해 차 가격의 최대 55% 유예, 연 1.9% 금리, 충전비 지원 등을 포함한 ‘E-Save’ 할부상품을 내놨다.

이달 ‘니로 EV’와 ‘쏘울 EV’ 차량을 사는 개인과 개인사업자 고객은 36개월간 선수율 제한 없이 차량 가격의 최대 55%를 유예하고, 전기차 구매 보조금을 제외한 가격과 유예금에 금리 1.9%가 적용된다.

니로EV(프레스티지 트림 기준, 서울시 기준 전기차 보조금 1270만원과 개소세 감면 반영 시 실구매가 3510만원)를 사면 월 약 30만 원을 내고 마지막에 유예금을 함께 납입하면 된다.

할부 기간이 끝날 때 차량 대차를 원하는 고객은 중고차 가격보장서비스로 구매 가격의 최대 55%까지 중고차 가격을 보장받을 수 있다.(연 평균 주행거리 2만5000㎞ 미만 운행, 기아차 대차 시) 60만원 전기차 충전 포인트도 지원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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