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NX7’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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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NX7’ 출시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9.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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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원씨앤씨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블랙박스 전문기업 재원씨앤씨는 안전 운전을 강화한 2채널 블랙박스 '아이로드 NX7'을 출시했다고 밝혔다.

이 제품은 안전 운전의 다채로운 기능과 통신 요금 없이 사용 가능한 커넥티드 서비스 ‘아이로드 딥플라이’를 지원해 충격 및 주차 위치, 배터리 상태, 블랙박스 원격 제어 등 차량 상태 정보를 전용 App을 통해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또한 GPS를 기반으로 단속 카메라 및 구간 단속 등을 안내하는 ‘안전운전 도우미’와 앞차 출발, 차선 이탈, 앞차 출발을 감지해 경고음을 내는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이 운전자의 안전운전을 돕는다.

'아이로드 NX7' 은 전후방 FHD-HD 영상 화질로 고성능 이미지 센서, 주변의 조도 환경에 따라 녹화 밝기를 조절하는 나이트 비전 등을 기본 지원해 주야간을 가리지 않는 최적의 녹화 영상을 제공한다. 이외에 메모리 효율성을 기존보다 4배 가량 높인 ‘타임랩스·하이퍼 랩스’ 기능을 통해 충격 발생 시 1초에 30프레임 녹화로 자동 전환돼 시인성 높은 영상을 저장해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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