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택배 배송원 명절 선물 지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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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택배 배송원 명절 선물 지급
  • 이재인 기자 koderi@gyotongn.com
  • 승인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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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체국물류지원단 등 8개 공공기관 ‘지역경제 활성화’ 협업
‘공공혁신 지역상생 장터’

[교통신문 이재인 기자] 우체국물류지원단은 추석 명절 특수기를 맞아 택배기사 등 배송원들에게 명절 선물을 제공한다고 밝혔다.

이는 코로나19 관련 지역경제 활성화 대책 일환으로 8개 공공기관이 동참하는 공공협업 일환으로 추진된 것이다.

참여 기관에는 ▲우체국물류지원단 ▲한국우편사업진흥원 ▲국제방송교류재단 ▲시청자미디어재단 ▲한국과학창의재단 ▲한국기상산업기술원 ▲한국사회보장정보원 ▲해양수산과학기술진흥원이다.

우체국물류지원단의 경우, 우체국택배 배송원에게 전달되는 명절 선물은 ‘공공혁신 지역상생 장터’를 통해 공급하며, 지급 품목은 지역 농가 상품과 소상공인 판매 상품이 대상이다.

천장수 우체국물류지원단 이사장은 “당장 이번 추석 명절부터 ‘공공혁신 지역상생 장터’를 통해 택배원들의 명절 선물을 구매, 소상공인과 지역농가도 살리고 택배원들의 복리도 증진하는 상생의 활동을 전개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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