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단 광주전남본부,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제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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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단 광주전남본부, 사업용 자동차 ‘교통사고 제로’ 운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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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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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광주] 한국교통안전공단 광주전남본부(본부장 이중재)는 광주·전남지역 운수회사와 함께 ‘사업용 자동차 無사고·低사고 100일 운동’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공단은 버스·택시·화물(택배)회사 교통안전 활동을 적극 지원하고, 운수종사자들의 자발적인 안전운행을 유도함으로써 ‘2020년 교통사고 사망자 목표(2867명) 달성에 기여해 운수업종별 동시 교통사고 감소 시너지 효과를 모색하고 자발적인 사고감소 노력을 통해 교통안전문화 정착을 유도할 방침이다.

또한 광주·전남운송공제조합 등과 협업을 추진하고 밀착관리를 통해 대상회사 前·後 사고효과 분석을 통해 우수모델을 적극 개발하고 사례를 전파할 예정이다.

이와 함께 이번 사업용 자동차 무사고 100일 운동과 관련해 ‘교통사고 Zero 100일 운동’,  ‘안전운행! 가족사랑의 시작입니다’ 등의 문구를 담은 현수막을 게시해 운수종사자들에게 안전운전에 대한 공감대를 확산하고 적극적인 참여를 유도할 계획이다.

특히 공단은 운수종사자 심리케어 및 안전용품을 지원하고 교통사고 미발생(無)회사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담당자에게는 별도 표창과 인센티브를 지원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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