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금호타이어가 트럭용 타이어를 구매하는 고객 대상 ‘신한 화물복지카드 제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제휴로 신한 화물복지카드 이용자는 2020년 10월1일부터 5년간 금호타이어 트럭·버스 전문점 KTS에서 타이어 구매시 결제 금액의 0.5%를 ‘마이신한포인트’로 적립 받을 수 있으며, 해당 포인트로 구매금액의 최대 100%까지 결제할 수 있다.
또한, 신규 제휴 기념 이벤트로 오는 10월1일부터 한 달간 신한 화물복지카드를 소지한 고객을 대상으로 금호타이어 제품을 40만원 이상 구매 시 2만원, 80만원 이상 구매 시 4만원 청구 할인을 추가적으로 제공하며, 2~3개월 무이자 할부도 연말까지 제공한다.
임병석 금호타이어 한국영업담당 상무는 “화물운전자들의 편의성 증대를 위해 국내에서 가장 활발하게 사용하고 있는 신한 화물복지카드와 제휴를 진행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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