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천수진 기자] 스마트 관광도시 시범 사업은 특정 관광 구역을 선정한 뒤 4차 산업혁명 관련 첨단기술을 활용해 해당 구역이 관광객에게 차별화된 서비스와 경험을 제공할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다.
관광지 예약과 결제, 이동 등을 신속·편리하게 할 수 있는 서비스와 첨단기술을 활용해 관광지 역사, 문화 등을 즐길 수 있는 경험을 제공한다.
특히 '19세기 제물포, 21세기를 만나다'라는 주제로 국내 근대 문화 발상지인 월미 관광특구 개항장〈사진〉 일원이 스마트 관광 요소들이 집약된 거리로 조성된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