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대 경기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에 김진섭 씨 당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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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13대 경기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에 김진섭 씨 당선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0.09.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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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경기도개인택시조합 이사장에 김진섭 현 부이사장〈사진〉이 당선됐다.

경기도개인택시조합은 지난 15일 조합 3층 회의실에서 치러진 이사장 선거에서 김영식 현 이사장과 김진섭 부이사장이 경선, 총투표수 55표 중 29표를 득표한 김진섭 씨가 당선됐다고 밝혔다.

김 당선자는 주요 공약으로 경기도 개인택시가 주도하는 가맹택시 추진, 개인택시부제 전면폐지, 공제조합의 신속한 현장 출동 사고처리 및 보험료 인상 최소화 등을 제시했다.

김 당선자는 평소 결정된 사항을 추진함에 있어서 과감한 결단력을 갖고 목표를 향해 뚝심 있게 달려가는 외유내강형 인물이라는 주위의 평가다.

당선 인사에서 김 당선자는 “13대 이사장 선거에서 저를 뽑아주신 대의원님들께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앞으로도 더 낮은 자세로 조합원들의 의견을 수렴하여 조합 발전과 조합원들의 권익을 보호하고 산적한 업계 현안 문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제13대 이사장의 임기는 2021년 1월 1일부터 4년간이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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