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토플러스, “중고차 최대 500만원 할인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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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플러스, “중고차 최대 500만원 할인전”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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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달 14일까지 제네시스∙싼타페∙그랜저 등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오토플러스 내달 14일까지 자사의 직영 중고차를 파격적인 특가로 다채로운 혜택과 함께 선보이는 ‘풍성한 한가위 할인전’을 진행한다.

제네시스, 싼타페, 그랜저 등 다양한 차량이 출품됐으며, 차종에 따라 정가 대비 최대 500만원까지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특히 할인 대상 차량을 구매할 시에는 국내 업계 최장기간인 10일간의 타보기 서비스와 환불제를 통해 고객이 충분히 차량을 살펴볼 수 있도록 지원한다. 차량 구매 후 10일간 시승을 통해 차량 상태를 면밀히 확인할 수 있으며, 무사고 200km 미만의 운행 조건을 기준으로 환불도 가능하다.

또한 9월에는 최근 주목받고 있는 차량 구매 트렌드를 기반으로 엄선한 차량을 선보이는 비대면 큐레이션딜 서비스도 새롭게 선보인다. 사회적 거리두기로 직접 오프라인에서 구매할 차량을 알아보기가 쉽지 않은 만큼, 매주 패밀리카∙카라이프 등 최근 인기를 끄는 차량 테마를 토대로 자차 마련을 고려 중인 고객에게 편리하고 차별화된 쇼핑 콘텐츠를 제공할 계획이다.

오토플러스는 공식 웹사이트에서 다양한 이벤트를 통해 귀성길 지원 혜택도 준비했다. 이달 리본카를 구매 후, 리본카 홈페이지에 후기를 등록한 선착순 50명에게는 GS칼텍스 주유권 (3만원)을 증정한다. 오토플러스의 리본카는 신차 출고 당시 품질의 90% 이상 수준으로 복원하는 프리미엄 중고차 브랜드다.

한편, 오토플러스는 장기간의 장마로 침수 이력이 있는 중고차 구매를 우려하는 소비자들의 걱정을 불식시키고자 업계 최대 규모의 ‘침수차 책임 보상 프로그램’도 오는 30일까지 진행 중이다. 오토플러스에서 구매한 중고차가 90일 이내에 침수 이력이 있는 차량으로 판명될 경우 차량 가격을 전액 환불 후 취등록세를 300% 보상하며, 업계 최대에 해당하는 300만원의 추가 보상금도 지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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