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동시, 추석맞이 도로 환경 일제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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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동시, 추석맞이 도로 환경 일제정비 나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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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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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석제거·갓길 정비·웅덩이·포트홀 정비 완료 계획

[교통신문] [경북] 안동시는 시민들에게 안전한 도로 주행 환경을 제공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목적으로 도로 환경 일제 정비에 나섰다. 안동시는 오는 24일까지 관내 도로 1638km, 1055개 노선에 대해 추석 전에 도로정비를 완료할 계획이다.

주요 정비사항은 도로변 풀베기 및 잡초제거, 도로 절개지 낙석 제거, 갓길정비, 노면 요철 및 침하정비, 웅덩이·맨홀·배수로 정비 등이다. 또한 추석 기간 중 시내 상습 정체 구간 11개 지점에 우회도로 안내표지판을 설치해 차량정체도 해소할 예정이다.

안동시 관계자는 “관내 도로를 수시로 점검하고 정비해 도로를 이용하는 시민의 불편이 없도록 할 계획이며, 도로를 이용하면서 불편사항은 시청 건설과 도로팀(☎ 054-840-5478, 840-6335)호 연락하면 빠른 시간 내에 현장 확인 조치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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