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본부장 조정권)는 경기북부지역 교통안전을 위한고휘도 패넌트를 설치했다.
올해 경기북부지역 보행자 및 이륜차 교통사고 사망자는 작년대비 큰 폭으로 증가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경기북부본부에서는 운전자에게 교통사고 위험성에 대한 경각심과 교통안전의식 고취를 위하여 ‘보행자사고 다발지점’, ‘이륜차사고 다발지점’, ‘교통사고사망자 발생지점’ 패넌트를 제작했고 교통사고가 자주 발생되는 교차로 및 교통사고 사망자 발생지점 등 경기북부지역 곳곳에 패넌트 설치를 완료했다.
조정권 본부장은 “교통안전을 위한 시설물 설치에 예산을 투입하여 경기북부지역 교통사고 사망자 감소 목표 달성을 위해 최선을 다해 노력할 것이며, 지자체에서도 사고예방 및 감소를 위해 교통안전 시설물 설치 및 개선을 위한 예산반영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임영일 기자 yi2064@hanmail.ne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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