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광주] 금호고속(대표이사 이덕연)이 2020년 임금을 동결하기로 합의했다.
금호고속은 코로나19로 버스 이용객이 급감하자 지난 3월부터 노사간 합의로 무급휴직, 유급휴직, 연차 활용 등을 시행, 협력의 정신을 실천해 왔으며, 추석을 앞두고 21일 임단협 타결식을 가졌다.
금호고속 노사는 계속되는 코로나19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지속적인 성장을 이어가기 위해 올해 ‘임금동결’에 합의했으며, 특히 최근의 어려움에 노사가 충분히 공감대를 형성하고, 위기 돌파를 위해 상생과 화합의 노사문화를 만들어 나가기로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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