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도심공항, 25일부터 6101번 버스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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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도심공항, 25일부터 6101번 버스 연장 운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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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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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원역·마들역에서도 김포공항 직행

 

[교통신문] 한국무역협회 자회사인 한국도심공항은 25일부터 김포공항행 6101번 공항버스의 출발지를 한국도심공항 수락터미널(수락산역)에서 노원역으로 연장 운행에 들어갔다.

김포공항에서 돌아오는 6101번 공항버스는 현재 김포공항을 출발해 한국도심공항 수락터미널(수락산역)을 거쳐 마들역과 노원역까지 하차 전용으로 운영하고 있다.

그러나 김포공항으로 가는 방향의 경우 수락터미널에서 출발해 김포공항까지 직행으로 운행하고 있어 마들역과 노원역 인근 이용객들이 불편을 겪었다.

이에 도심공항은 이용객 편의를 위해 지난 25일부터 노원역과 마들역에서도 탑승이 가능하도록 승차 노선을 연장했다.

변경된 노선은 매일 오전 5시부터 오후 8시까지 노원역에서 매 35분 간격으로 출발하며, 마들역과 수락터미널을 거쳐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서울외곽순환도로)를 통해 김포공항까지 운행한다. 노원역에서부터 김포공항까지는 약 50분 소요될 것으로 예상된다.

자세한 사항은 도심공항 홈페이지(www.calt.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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