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도, 배우 전광렬 씨 문화관광 분야 특별자문역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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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배우 전광렬 씨 문화관광 분야 특별자문역 위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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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09.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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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문화광광 발전 위해 최선 다하겠다”
문화관광 자문·홍보역할 기대

[교통신문] [경북] 경북도는 지난 25일 배우 전광렬 씨를 문화관광 분야 ‘경상북도 특별자문역’으로 위촉했다.

드라마 ‘허준’으로 잘 알려진 전광렬 씨는 1980년 TBC 22기 공채 탤런트로 데뷔하여, ‘주몽(2006)’, ‘제빵왕 김탁구(2010)’, ‘머니백(2017)’ 등의 작품을 통해 다양한 배역과 방송활동으로 국민들의 사랑 받는 배우다.

특히 지난 2015년에는 ‘경상북도 한방의료 홍보대사’로도 활동하는 등 경상북도와 깊은 인연이 있다. 특별자문역 제도는 투자유치, 경제, 농업, 환경, 복지분야 등 특정분야에 학식과 덕망을 갖춘 전문가를 위촉해 도정 주요정책이나 현안에 대한 정책제언과 자문을 받는 제도다.

이번 위촉은 지난 1월 외국인 관광객 유치를 위해 조현석 (사)경북관광진흥원 이사장을 위촉한 이후 두 번째이다. 전광렬씨는 “현장에서의 작품 활동과 여러 가지 경험을 살려 경상북도의 문화관광 발전을 위해 최선을 다 하겠다”고 밝혔다.

이철우 도지사는 “평소 경북에 깊은 애정을 가져준데 감사를 표하고, 코로나19 이후 관광 분야의 뉴노멀 트렌드에 맞는 다양한 아이디어 제공과 경상북도 홍보에 적극 나서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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