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 출시·사전 예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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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 출시·사전 예약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20.09.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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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임 오디오’와 벤틀리, 포칼의 만남

[교통신문 김정규 기자] 영국 시장점유율 1위 ‘네임 오디오’가 12년 동안 긴밀한 파트너십을 이어온 영국 자동차 브랜드 벤틀리의 정체성과 세계 3대 스피커 브랜드 포칼의 기술력을 담은 콜라보 제품 ‘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을 선보인다.

이번 모델은 올인원 오디오 뮤조 2를 기반으로 특별 제작된 모델로 블루투스 연결과 무손실 음악 감상은 물론 TV 사운드바, 다양한 스트리밍 서비스까지 지원한다.

특히 벤틀리 100주년 기념 모델 EV 콘셉트카 'EXP 100 GT’의 DNA를 담아 전 세계 12대 한정판으로 선보였던 ‘벤틀리 뮬리너 바칼라를 모티브로 제작됐다. 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의 외관은 벤틀리 특유의 디자인을 제품 전면에 구현했다.

또한 제품의 방열판과 스피커 그릴은 뮬리너 바칼라만의 구리 디테일을 재해석해 만들어져 콘셉트카의 친환경적이고 미래 지향적인 가치를 동시에 담았다. 구리는 품질의 손실 없이 무한히 지속 및 재생이 가능한 소재로 알려져 있다.

제품 외관의 원목 마감은 뮬리너 바칼라의 인테리어를 바탕으로 했다. 이는 네임 뮤조가 최초로 선보이는 마감으로 견고하고 단단한 아프리카산 프리미엄 친환경 아유즈 나무로 제작됐으며, 전문적인 염색 기법을 사용해 섬세한 원목 자체의 아름다움을 더욱 살렸다. 여기에 상단 볼륨 노브와 그 주위를 둘러싼 다이아몬드 패턴은 6000개의 LED로 형성된 벤틀리 콘셉트카의 라디에이터 그릴을 형상화한 것으로, 벤틀리만의 ‘Diamond-In-Diamond’ 퀼팅 디자인을 재현해 특별함과 고급스러움을 더했다.

단순 제품 외관의 모티브뿐만 아니라 구리 디테일과 친환경 원목을 사용하는 등 벤틀리가 지향하는 지속 가능성과 친환경의 뜻을 담고 있다.

네임 오디오 공식수입원 ‘오디오갤러리’는 더욱 특별해진 ‘네임 뮤조 포 벤틀리 스페셜 에디션’의 출시를 기념해 10월 중순까지 국내 50대 한정으로 사전예약을 진행한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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