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교통신문] [광주] 광주광역시가 어린이 통학 차량〈사진〉의 LPG차 전환사업 지원대상을 확대한다. 시는 오는 12월 16일까지 지원신청서를 접수해 선착순으로 94대를 선정할 예정이다. 배출가스 5등급 경유차를 LPG 새 차로 교체하면 보조금 500만원을 지급한다.
시는 2011년 이전 등록 차량만 해당됐던 기존 차량 연식 기준을 폐지했으며 통학차량 외 일반 경유차를 폐차하고 어린이 통학 차량으로 사용하기 위해 LPG차를 구매하는 경우도 지원하기로 했다.
또 지원대상도 유치원, 어린이집, 초등학교 등 6종에서 대안학교, 외국인학교, 유아교육진흥원, 교습소 등 12종을 추가했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