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용달협회 김노열 이사장, 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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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용달협회 김노열 이사장, 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 1인 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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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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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법 즉시 철회…사업용 수소·전기용달화물차 신규허가 중단 촉구

[교통신문] [광주] 김노열 광주용달협회 이사장이 전국 12만 용달화물사업자 가족 생계를 위협하는 일명 생물법 등 악법의 즉시 철회를 촉구하며 정부세종청사 국토교통부 앞에서 1인 시위를 하고 있다〈사진〉.

김 이사장은 “생활물류서비스산업발전법(안)과 수소·전기차의 용달화물 신규허가로 인해 광주용달협회 가족을 비롯해 전국 12만 용달화물 가족들은 매일 밤잠을 이루지 못하고 있다”고 호소했다.

김 이사장은 “물동량 감소로 불경기가 지속되고 있는 데다 코로나19까지 겹쳐 용달화물차가 멈춰서고 있는데도 국토부는 생물법을 제정해 용달화물운송사업을 등록제로 전환하려 한다”고 국토부를 성토했다.

김 이사장은 이어 “수소·전기자동차에 무한정으로 용달운송사업 허가를 공급하고 있어 전국의 용달화물사업자들이 절체절명의 폐업위기에 내몰리고 있다”고 주장하고 ▲생물법 즉시 철회와 ▲사업용 수소·전기용달화물차 신규허가의 즉각 중단을 촉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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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인 2020-10-29 09:34:51
화물 사장님들아 댓글이라도 좀 달아라 맨날 뒤에서 만든새
욕이나 하지말고. 법을 민든사람이 불쌍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