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김포 '백년의 거리' 등 “테마골목 7곳 관광지로 육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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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김포 '백년의 거리' 등 “테마골목 7곳 관광지로 육성”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20.10.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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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임영일 기자] [경기] 경기도와 경기관광공사는 김포 북변동 백년의거리〈사진〉, 안산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 등 테마 골목 7곳을 관광 거점으로 육성한다고 밝혔다.

앞서 도는 지난 5∼6월 관광 테마 골목으로 수원 화성 행리단길(시간여행), 안산 원곡동 다문화음식거리(음식), 평택 신장쇼핑로 솜씨로맵씨로(양복),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예술여행), 이천 도자예술 마을 회랑길(도자기), 포천 이동갈비 골목(갈비), 양평 청개구리 이야기 거리(시장여행) 등 7곳을 선정했다.

도는 이후 실시한 테마 골목별 컨설팅 결과를 토대로 10∼11월 두 달 간 골목 고유의 스토리텔링 콘텐츠와 관광상품 개발, 벽화·설치미술 등을 적극 지원할 계획이다.

김포 북변동 백년의 거리에는 여행 작가들이 직접 골목을 찾아가 100년의 세월이 만들어 놓은 오래된 골목 속 이야기를 발굴해 카드 뉴스나 사회관계망서비스(SNS) 등을 통해 알릴 예정이다.

또 노후 건물에 예술 콘텐츠를 입히는 설치미술을 통해 예술가 골목으로 꾸미기로 했다.

안산 다문화음식거리에는 세계 각국에서 온 외국인 노동자들의 고향 음식을 소재로 '원곡동으로 떠나는 세계음식 여행' 콘텐츠를 만들 계획이다.

아울러 지역의 다문화 주민을 대상으로 음식문화 해설사를 육성하고 그들이 계속 활동할 수 있도록 다문화음식거리에서 즐길 수 있는 미식 투어 상품도 개발하기로 했다.

테마 골목마다 관광 크리에이터나 문화기획가 등 전문가들이 참여하는 골목 투어도 추진한다.

김포 백년의 거리의 경우 100년 된 김포성당에서 시작해 북변동 청년 문화거점 공간인 해동서점을 거쳐 지역 내 휴식공간인 북변 363 예술광장까지 코스다.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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