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주행 사업모델 등 공모전서 12개 팀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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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율주행 사업모델 등 공모전서 12개 팀 선정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20.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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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통신문] 국토교통부는 자율협력주행 서비스·사업모델 공모전을 진행한 결과 12팀이 선정됐다고 12일 밝혔다.

서비스 아이디어 부문 대상작으로는 '이면도로 안전주행을 위한 실시간 정밀도로지도 구축 시스템'이 선정됐다. 아이디어를 제안한 서울시립대팀에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500만원이 수여된다.

사업모델 부문에서는 경일대·하이퍼센싱팀이 제안한 '라이다 융합 기반 교차로 모니터링 시스템'이 대상을 받았다. 이 대상에는 국토부 장관상과 상금 1000만원이 주어진다.

우수 수상작들은 차량·도로 간 협력주행체계(C-ITS) 실증사업과 민간참여형 자율협력주행 시험공간에 시범 적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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