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은행-마카롱택시 상생 모델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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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나은행-마카롱택시 상생 모델 구축 MO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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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20.10.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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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빌리티 연계 금융·서비스 제공”

[교통신문] 마카롱택시를 운영 중인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하나은행이 ‘모빌리티 산업 성장의 상생모델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사진〉했다고 밝혔다.

두 회사는 고객 요구에 특화된 모빌리티 연계 금융·서비스를 제공하고, 모빌리티 데이터 공유를 통해 새로운 금융상품을 공동 개발하기로 했다.

또 통합모빌리티서비스 발전을 위해 공동 연구, 사업 추진 등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두 회사는 공동 연구개발(R&D)과 새로운 가치를 창출할 수 있는 모빌리티 사업 모델 개발·추진에 나설 계획이다.

마카롱 택시는 2019년 4월 출시된 뒤 1년 4개월 만에 가맹택시 1만대를 돌파했다. 서울·경기·대전·대구·울산·세종·제주 등 전국 10개 지역에서 운행 중이다.

㈜케이에스티모빌리티와 협력하기로 한 전국 각 지역택시조합에 속한 택시 대수는 약 12만대로, 전국 택시 대수(약 25만대)의 절반 수준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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